구마노 가도 (오구리 가도) 세츠·이즈미를 거쳐 기슈 구마노로 통하는 구마노 참배길입니다. 무사나 서민의 참배도 활발해졌던 무로마치시대 이후는 「개미들의 구마노 참배 」라고 불릴 정도로 참배객들로 북적였다고 합니다. 죠 루리등으로 알려진 오구리판관과 데르테공주의 이야기로 센슈는 「오구리가도」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명칭 구마노 가도 (오구리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