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시 자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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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시 자랑거리

이즈미진주

  이즈미진주는 메이지말기 광주상이며 무역상이었던 오이 도쿠지로씨가 프랑스제품을 입수해 그  연구를 당시의 오사카상품진열소 소장 히라가 요시미씨에게 의뢰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쇼시대에 들어오면서 유리구슬을 원구슬로 현재의 이즈미진주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그 후 플라스틱의 원구슬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양식진주와 같은 조개핵을 원구슬로 한 「조개진주 」로 불리는 이즈미진주도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즈미진주는 세계 각국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액세서리로 알려져 독특한 고급기술로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성도 뛰어나 당초 미국,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이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각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개성화된 소비자취향, 패션트렌드의 다양화에도 대응한 목걸이, 귀걸이, 타이핀 ,커프스 ,바레트, 헤어액세서리 ,가방액세서리등 다품종 개발이 나날이 이루어지고,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맞출 수 있는 패션액세서리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패션외에도 작은 바구니, 인형등 룸액세서리 분야에도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해 온 기술을 살려 그 지위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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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유리

  이즈미시에서는 옛부터 유리공예가 발달해 현재에도 중요한 지역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성분면에서는 연질유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연질유리는 내열성과 내산성등으로는 뒤떨어지지만 용융온도가 낮고, 세 공가공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컬러유리 사용이 많은 것도 재질면에서 본 특징 중 하나입니다. 가공방법은 먼저 원재료에서 유리막대소지를 만들고, 이것을 용융가공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리막대 소지끝을 화력으로 녹여 손가공에 의해 동물과 배, 마차등의 장식물이 만들어집니다.                             
  오랜 경험으로  닦은 기술과 잘 연마된 감각은 미묘한 빛의 굴절을 마음껏  표현한 황홀한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현대에는 희소 가치가 높고 내장액세서리로 취미생활용품으로 많은 애호가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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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시의 면・합섬제품


       
  이즈미시가 속해있는 센슈지방은 옛부터 면화스프직물산지였으며 우리나라 4대산지 (시즈오카현, 아이치현, 효고현, 오사카부) 중 하나입니다.
  오사카 센슈 면스프직물의 기원은 헤이안시대에 홍법대사 공해가 견당사로 당나라에서 가져온 목화씨를 이 땅에 뿌린 것으로 알려진 이래 무로마치시대에 이르러 그것을 손으로 무명을 짰다고 전해진다.
  무명이 일본인의 의생활에 침투한 에도시대부터 「이즈미 목면」이름으로  알려져  일본의 중심적인 면업지대를 형성했습니다.  
  메이지말기 기존의 북기가 동력직기로 바뀌고, 더우기 손직기애서 석유와 가스의  이용에 의한 발동기로  또 다이쇼초기에 이르러 전력이 이용되면서 오늘의 자동직기의 기원이 되고 이 무렵부터 급속히 발달 했습니다.                                                                   
  제1차세계대전에 의해 영국으로부터의 면제품 수출이 끊기고 극동시장은 일본상품의 독점시장이 되어 업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쇼와에 들어와  총제경제가 실시되어 업계는 쇠퇴했지만 제2차세계대전후 다른 중공업과 대기업의 부흥은 정체되었지만 면스프직물업은 한발앞서 재기해  일본의 근대 산업사회의 확립과 전후 경제부흥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현대는 의류용직물을 비롯해 침잠용, 산업 자재용, 위생재료용 직물외 작은폭의 무명  등 광범위하게 다양,다품종이 직조되어  해외수출과 국내수요에 대응한 소재공급기지로 크게 약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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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쿠

최근 목재가격의 침체등의 이유로 관리가 지연되고 있는 오사카부내의 삼림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사카부와 이즈미시에서는 작년부터 간벌재를 숲밖으로 반출하는등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즈미시산(産)의 목재이용 확대와「오사카 인증재(材)」의 PR를 하기 위해「이즈모쿠(木) 프로젝트 」이름하에  이즈미나무의 지역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즈미시에서는 주로「히노키 (노송나무)」·「삼나무」의 「이즈모쿠」가 생산되고 있으며 무츠나미쵸에 있는 「요코야마 기노미 보육원」의 구조부분과 벽면등,이즈미 시내 초・중학교의 화장실 벽재료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이즈모쿠」를 사용하여 제작한「사진액자」등은 남부지역센터·특산물판매소「이즈미 야마아이노사토」와「이즈미시 이즈미노쿠니 관광안내소」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무는 시각적, 촉각적인 치유효과가 있으며 나무마디를 보았을 때나 나무결에 닿았을 때 안정감을 얻고 편안한 상태가 된다고도 알려져 있으므로 여러분도 한번「이즈모쿠」 를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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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지사 지정 오사카 전통공예품 이즈미돔보다마(색구슬)

「일본유리공업사」등의 문헌에 따르면 나라시대 진구천황이 삼한정벌에서 돌아오면서 고려에서 유리구슬 기술자를 데려와 나니와조정 가까운 이즈미국 (현재의 사카이시 부근)에서 그 기술을 일본에 전수하게 한 것이 시초라고 되어 있습니다.
   에도시대에는 센슈구슬,사카돔보로 불리어 유명하였고 오늘날의 유리구슬의 제조기술은 지금의 이즈미시에서 메이지초기경에 확립된것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기술은 가미야마 기요마츠씨들에 의해 주민에게 공개되어 유리구슬 제조지로 발전했습니다. 이즈미시에서 산게츠공방의 선대 고미조 도키하루씨가 그 기술을 계승받아 「이즈미돕보다마」을 제조해 현재는 장녀의 마츠다 유리코씨가 계승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색채, 3밀리이즈미돔보다마등이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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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화훼
  이즈미의 화훼재배의 역사는 오래되어 지금으로부터 800여년전에 동대사재건에 힘쓴 슌죠보쵸겐이 중국 송나라에서 구근을 가지고 들어와 구와바라에 재배 방법을 전한 것이 우리나라의 수선화재배의 시초라고 합니다.
  이후 꽃재배가 지속되어 특히 활발한 구와바라지구에서는 모래토양이어서  배수가 양호하고 화훼재배  그중에서도 구근류의 재배에 적합합니다.현재 재배되고 있는 것은 소국외에도 맨드라미재배가 활발하지만 최근 새로운 품종도 다수 도입되어 백합, 아이리스, 프리지어, 과꿏, 터키도라지 ,홍화등 상품 가치가 높은 것이 비닐하우스, 유리온실등에서 재배되어 도시의 오아시스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귤은 남부의 구릉 지역에서 재배되고, 오사카부에서는 최대의 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멀티재배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타이벡시트를 바닥에 까는)를 도입하여 햇빛을 충분히 받은  숙성된 귤로 소비자의 입맛에 대응했다. 단맛과 신맛이 균형이 잡힌 감귤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딸기
관서최대급의 대형하우스에 약46,000묘의 딸기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도시근교의 입지조건을 살려 굵고 당도가 높은 잘 익은 딸기로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몸을 굽히지 않아도 딸기를 딸 수 있는 고설재배로 이동이 자유롭고  옷을 더럽히지 않고도 딸 수 있다는 점도 호평입니다.

야생참마
「야생참마 」는 참마과의 산채로 야생의 참마는 주로 산에 자생하며, 최근에는 자연산은 거의 구할 수  없고 재배도 어렵다고 합니다.  시에서는 오사카부에서 처음으로 파이프를 사용한 재배에 성공하여 이즈미의 특산품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특유의 강한 끈기가 특징으로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산먹거리의 왕으로 옛부터 귀중히 여겨져 왔고 먹거리로서는  「무기도로」「도로로 소바」(메밀국수에 마를 갈아서 위에 얹음)가 인기입니다.

이즈미마을의 제품
  또한 2001년 4월에 오사카부에서 처음으로 농가여성에 의한 농업법인 「이즈미노사토(마을) 마을」이 설립되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경영을 목표로 지방농산물을 사용한 무첨가 농산가공 및 직판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가여성이 활기있게 활동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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